태극기 게양 방법 계양일 상세 가이드
목차
태극기 계양일
태극기를 계양하는 날은 대한민국의 국경일과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정해진 날들입니다. 주요 국경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일절 (3월 1일):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제헌절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광복절 (8월 15일): 1945년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국군의 날 (10월 1일): 대한민국 국군의 창설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개천절 (10월 3일):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한글날 (10월 9일):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태극기 게양 방법 일반적인 경우
- 태극기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계양합니다.
- 국기는 매일 24시간 달 수 있으나,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합니다.
태극기 게양 방법 조의를 표하는 날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등)
-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조기로 계양합니다.
- 조기 계양 시 깃면을 깃봉까지 올린 후에 다시 내려서 달고, 강하할 때에도 깃면을 깃봉까지 올렸다가 내립니다.
태극기 게양 방법 다른 기와 함께 계양할 경우
- 국기를 가장 높은 깃대에 계양합니다.
- 2개 이상의 깃대 높이가 동일할 때, 기의 수가 홀수인 경우 국기를 중앙에, 짝수인 경우 왼쪽 첫 번째에 계양합니다.
- 국기와 다른 기를 같이 계양할 경우, 다른 기는 국기 계양과 동시에 또는 그 이후에 계양하며, 강하할 경우에는 국기 강하와 동시에 또는 그 이전에 강하합니다.
태극기 게양 방법 일반적인 경우
-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청사
- 각급 학교와 군부대 (낮에만 계양)
국기를 조기로 계양할 때 주의사항 깃면의 위치
- 조기(弔旗)로 게양할 때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서 달아야 합니다.
- 깃면을 깃봉까지 올린 후에 다시 내려서 달고, 강하할 때도 깃면을 깃봉까지 올렸다가 내립니다.
국기를 조기로 계양할 때 주의사항 깃대의 구조
- 깃대의 구조상 조기 게양이 어려운 경우 검은색 천을 달아서는 안 됩니다.
-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에는 바닥 등에 닿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내려서 달아야 합니다.
국기를 조기로 계양할 때 주의사항 다른 기와 함께 게양할 경우
- 국기를 다른 기와 함께 게양할 때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해야 합니다.
- 국기를 외국 기와 함께 게양할 경우에도 외국 기를 조기로 게양하고, 이 경우 사전에 해당국과 협의를 거치는 것이 관례입니다.
국기를 조기로 계양할 때 주의사항 게양 시간
-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조기를 달아야 하며,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됩니다.
- 심하게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어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으면 게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양할 때 주의해야 할 날씨 조건 강풍
- 강풍이 불 경우, 국기가 깃대에서 떨어지거나 훼손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아파트 등 고층건물에서는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강풍에 의해 떨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계양할 때 주의해야 할 날씨 조건 비
- 심하게 비가 오는 경우,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게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양할 때 주의해야 할 날씨 기타 기상 조건
- 국기를 게양할 때는 국기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여 깃대가 부러지거나 깃면이 오염·훼손된 채 방치되지 않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날씨 조건을 고려하여 국기를 조기로 게양함으로써 국기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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