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청년창업지원금 으로 6000억 민생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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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청년창업지원금 으로 6000억 민생지원한다.

소상공인, 청년창업지원금 으로 6000억 민생지원한다.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프로그램 본격 시행

 




5971억원 규모 자율프로그램으로 민생 금융 지원

은행연합회와 12개 은행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총 5971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집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에게 실효성 높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포함한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형태의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자율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자율프로그램은 크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 및 소기업 지원, 청년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됩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총 2조100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 중에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이자 환급을 제외한 6000억원이 해당됩니다.

  •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2214억원이 출연되어 다양한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7% 이상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5.5% 이하의 저금리 대출로 대환해 주는 프로그램에 158억원이 지원됩니다.
  • 소상공인 및 소기업 지원: 1919억원을 투입하여 이자 환급, 보증료 지원, 사업장 개선, 경비 지원 등을 실시합니다.
  • 청년 및 금융취약계층 지원: 1680억원을 사용하여 청년 창업자금 지원, 학자금 및 교육 지원,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청년창업지원금 으로 6000억 민생지원한다.



예상되는 효과

이번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42만명, 청년 26만명, 저신용자를 포함한 금융취약계층 86만명 등 총 167만명이 민생금융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저출생 문제 완화, 경영 개선 지원, 에너지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은행별 구체적인 지원 계획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 은행들은 각자의 특성과 전략에 따라 다양한 민생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청년, 금융취약계층, 고령자,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지원이 포함됩니다. 각 은행별로 세부적인 지원 계획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은행
국민은행은 716억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에 218억원을 출연하고, 저금리 대환 대출에 68억원을 지원하며, 청년, 소외계층, 소상공인 등을 지원합니다.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테마별 지원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보증료 및 이자 지원, 사업 운영 지원, 생활 안정, 신용 회복 등을 목표로 합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천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작,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 미래세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총 1천6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중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이 포함됩니다. 특히, 에너지 생활비 지원, 고효율 에너지기기 및 디지털기기 교체 지원, 경영컨설팅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약 60만명을 대상으로 90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취약계층 정책금융지원 확대, 저금리 대환대출, 청년층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캐시백, 임신한 여성 고객 보험료 지원, 서민금융 대출 이자 환급 등 다양한 형태로 금융 지원을 실시합니다. 또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고객에 대한 보상보험 무료 가입도 자율프로그램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러한 은행별 구체적인 지원 계획은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각 은행은 자신들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며, 청년과 금융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원의 중점 영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은행들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금리 대환대출, 이자 및 보증료 지원, 사업장 개선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특히 고금리 상황에서의 금리부담 완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을 통해 경제 활동의 지속성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청년 지원: 청년층에 대한 지원은 창업자금 지원, 학자금 및 교육비 지원, 생활안정자금 제공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이는 청년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금융취약계층 지원: 이자 및 보증료 환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원리금 경감 등을 통해 저소득층,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다 폭넓은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향후 전망
은행연합회와 참여 은행들은 이번 민생금융 지원 프로그램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집행을 위해 은행별 집행실적을 정기적으로 공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소상공인, 청년, 금융취약계층 등이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은행권의 이러한 민생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경제적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은행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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